7月14日、「西日本・愛媛大災害復興支援チャリティー」PEACE ROAD 2018 in Ehime（主催：PEACE ROAD 2018 in Ehime実行委員会）が開かれ、金源植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事務総長が参加した。
オープニングセレモニーでは行政関係者、県会議員らを始め、総勢200名で今回の被害に遭われた方々に対して黙祷が捧げられた。全柱奉実行委員長は「今回の被害に遭われた方に対して心より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今回の開催は、チャリティー支援という事を目的とし、私たちの気持ちを届け、被災地を勇気づけ、少しでも支援させて頂きたい」と語られた。金事務総長も来賓並びに、ライダーとして参加された。
セレモニー後、ライダー達（総勢43名）は伊方町役場を出発してゴールの三崎港まで総距離30kmを完走し、被災地に対する思いを込めた取り組みとなった。
また、舞台出し物として天父報恩鼓、三崎保育園の歌と踊り、三崎高校の吹奏楽部、地元アイドルみっきゃRINGGOGO、会員有志による「新居浜ダンディーズ」が会場を盛り上げた。ゲームコーナーではマグネット釣り大会、フリスビー投げ、新幹線のペーパークラフト、ナーフでの的当てなど、子供も大人も楽しめる場となった。
（PEACE ROADホームページでの記事：
（みっきゃRINGGOGOのオフィシャルホームページ：https://skipentertainment.amebaownd.com/pages/627948/page_201609070433）
翌15日には「自由と平和と統一と幸福の震源地になろう」という題目で、金事務総長が「古代哲学の流れから見た現代の活動」、「韓半島情勢」、「統一方案」などについて語り、統一思想教育と精誠が必要な時だと訴えられた。この集会には、関係者、在日コリアン、平和統一聯合会員など約210名が参加し、「前日のPEACE ROADに続き、平和統一に関して論理的にも心情的にも整理されました。参加した方々全体の反応もとても良かったです。」と感想が寄せられた。
【에히메】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진원지 PEACE ROAD 2018 in Ehime
7월 14일, “서일본・에히메 대재해 부흥 지원 자선 사업” PEACE ROAD 2018 in Ehime (주최: PEACE ROAD 2018 in Ehime 실행 위원회)가 열리고 김원식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 사무총장님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행정 관계자, 현회의원 등을 비롯한 총 200명이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목도했다. 전주봉실행 위원장님은 “이번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 개최는 자선 사업 지원이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우리의 마음을 전달하고 피해자 분들께 용기를 주고 조금이라도 지원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김원식 총장님도 내빈 및 자전거 라이더로 참석하셨다.
세리머니가 끝난 후에는 라이더들 (총 43명)은 이카타쵸 사무소를 출발하여 목적지인 미사키항까지 총 30km를 완주하고 피해지에 대한 마음을 담은 시간이 되었다.
또 무대 출연으로서 천부보은고, 미사키보육원의 노래와 율동, 미사키고등학교의 관현악부, 에히메 출신의 아이돌 밋캬링고고, 회원들에 의한 니이하마 단디즈들이 회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게임 코너에서는 자석 낚시대회, 프리스비 던지기, 신칸센 종이 공예, 나프 다츠 등 아이들도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장이 되었다.
(PEACE ROAD 공식 홈페이지: https://peaceroad.club/)
(밋캬링고고의 공식 홈페이지:https://skipentertainment.amebaownd.com/pages/627948/page_201609070433)
다음 날인 15일에는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진원지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김원식총장님이 “고대철학 흐름에서 보는 현대 활동”,”한반도 정세”,”통일 방안”에 대해 말씀하시고 통일사상 교육과 정성이 필요한 때라고 호소했다. 이 집회에는 관계자, 재일 커리안, 평화통일 회원 등 약 210명이 참석하여 “토요일 PEACE ROAD에 이어 평화통일에 관해서 논리적으로도 심정적으로도 정리되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의 반응도 아주 좋았습니다”라는 소감이 공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