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24～28日、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の金源植事務総長が韓国を訪問し、鮮文大学韓国語教育院、韓氏の始祖廟、覺願寺などプリチャッキ関連の場所を訪ねられた。

25日にはハ・チェス院長と共に鮮文大学韓国語教育院を見学した。「愛天・愛人・愛国」という建学理念を持ち、自由・平和・統一・幸福の理想を教育する同校で南北統一のためのビジョン、戦略を共有した。

また同日清州韓氏の始祖廟を訪れ、ガイドから韓氏の由来と歴史的人物について、毎年陰暦10月1日に開かれる時享祭についての説明を受け、韓国では毎年学者や芸術家、有識者や宗親たちが集まって行うという旨について聞いた。

天安市にある覺願寺には「南北統一祈願青銅大菩薩」があり、1977年に100万名の仏教信徒たちが誠金を集めて建てられたという。

金源植事務総長は「韓国で行われる時享祭に日本の在日同胞と共に参加したい。また、日本でもプリチャッキに関連した時享祭を行う」とこれからの抱負を述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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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청주한씨의 기원을 찾아서, 한국을 방문

6월 24~28일,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의 김원식사무총장님이 한국을 방문하여 선문대학 한국어교육원, 한씨 시조묘, 각원사 등 “뿌리찾기” 관련된 장소를 방문하셨다.

25일에는 하채수 한국어교육원 원장님과 함께 선문대학 한국어교육원을 견학했다. “애천・애인・애국”이라는 건학이념이고 자유・평화・통일・행복의 이상을 교육하는 선문대에서 남북통일을 위한 비전, 전략을 공유했다.

또 같은 날, 청주한씨의 시조묘를 방문하여 가이드한테서 한씨의 유래와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 매년 음력 10월 1일에 열리는 시향제에 대해서 한국에서는 매년 학자나 예술가, 유식자나 종친들이 모여서진행한다고 설명을 받았다.

천안시에 있는 각운사에는 “남북통일기원청동대봐불”이 있었고 1977년에 100만명의 불교신도들이 성금을 모아 지었다고 한다.

김원식 사무총장님은 “한국에서 열리는 시향제에 일본 재일동포들과 함께 참석하고 싶다. 또 일본에서도 뿌리찾기에 관련된 시향제를 연다”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