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月17日、「平和構築に対する宗教者の責任III」というテーマで「第97回超宗教フォーラム」(主催:宗教者平和大使協議会、後援:宗教新聞社)が新宿区内の会場で行われ、宗教指導者、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スタッフ、フリーカメラマン、関係者ら25名が参加した。
開会にあたり、新約聖書の「主の祈り」が全体で朗唱され、参加者の自己紹介、石丸志信会長より青年リーダー2名の紹介が行われた。その後、石丸会長が「東日本大震災被害者慰霊の祈り」と題してパワーポイントを用いて説明し、2011年4月13日に開催された第30回超宗教フォーラムin真清浄寺から宗教指導者が慰霊の祈りを捧げていくことが決議され、各宗教団体の伝統に従った祈りの会が持たれるようになった経緯について説明した。その後、国家的な犠牲となった犠牲者の慰霊として靖国神社での行事、UPF日本大会での祈り、石巻、熊本での祈り、そしてその背景に青年たちのボランティア活動があったことが語られた。
続いて、加藤氏より「7年間の復興支援を通じて」と題してUPeace活動報告があり、これまで3100人を超える人数が998箇所でボランティア活動を行ってきたこと、直近の支援活動の様子が詳細に説明された。また、東日本大震災直後のボランティアの様子、被災地が復興する様、今年3月11日の石巻での行事について説明された。その後、熊本地震を始め全国の被災地への協力も報告された。その中でバプテスト教会の教会長や神社の宗主が、ボランティアメンバーのひたむきな姿を通して観点や生き方が変わった報告もされた。
また、河野氏より海外での植林活動を中心としたYSPの活動報告があり、地球の未来を守り、子孫を守り、神の心情を守るため自然を守る必要性を訴え、カリマンタン島でのモリンガの植林活動を説明した。環境破壊は身近な問題であり、我々も環境問題について深刻に考える必要があり、また自然のために実践できる内容として提案されたプロジェクトが参加した多くの宗教指導者の賛同を得た。
発表の後質疑応答が行われ、IAPD(超宗教指導者会議)決議文、「世界平和宗教連合」第3回大会『宗教と理想世界』を全体で朗唱した。
参加した宗教指導者からは「宗教を越えて共に協力できるプロジェクトとして、この青年の活動を中心にしていこう」と意見が寄せられた。
【본부】제97회 초종교 포럼 참석, 자연을 지키는 초종교
5월 17일, “평화 구축에 대한 종교자의 책임III”이라는 주제로 “제97회 초종교 포럼”(주최: 초종교평화대사 협의회, 후원: 종교 신문사)가 신주쿠구 내 회장에서 진행되어 종교 지도자,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 스텝, 프리 랜서,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개회 인사에 이어 신약선서의 “주의 기도”가 전체로 낭창되어 참석자 자기소개, 이시마루 시노부회장님으로부터 청년리더 2명의 소개가 있었다. 그 다음, 이시마루 회장님이 “히가시니혼 대재해 피해자 위령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PPT를 이용한 설명이 진행디ㅗ어 2011년 4월 13일에 개최된 제30회 초종교 포럼 in 신쇼우죠우지에서 종교지도자가 위령의 기도를 하는 것이 결의되어 각 종교단체 전통에 따라 기도회가 갖게 된 경위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 후, 국가적으로 희생된 희생자의 위령으로서 야수쿠니신사에서의 행사, UPF 일본대회에서의 기도, 이시마키, 쿠마모토에서의 기도, 그리고 그 배경에 청년들의 봉사활동이 있었던 내용이 소개되었다.
이어서 가토씨한테서 “7년 간의 부흥지원을 통해서”라는 제목으로 UPeace 활동보고가 있었고, 지금까지 3100명을 넘는 인원이 998 군데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것, 최근 지원 활동 상황이 자세하게 설명되었다. 또 히가시 니혼 대재해 직후의 봉사활동, 피재지가 부흥되는 과정, 올해 3월 11일 이시마키에서 진행된 행사에 대해서 설명되었다. 그 후, 쿠마모토 지진을 비롯해서 전국 피재지에 대한 협력도 보고되었다. 그 속에서 뱁티스트 교회 교회장님이나 신사 종주님이 봉사 멤버의 일편단심인 모습을 통해서 관점이나 삶의 태도가 바뀐 종교 지도자의 모습도 보고되었다.
또 카와노씨가 해외에서의 식림운동을 중심한 YSP활동보고가 진행되어 지구 미래를 지키고 자손을 지키고 하나님의 심정을 지키기 위해 자연을 보호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고 칼리만탄도에서의 모린가 식림 운동에 대해서 설명했다. 환경 파괴는 우리와 가까운 문제이며 우리도 환경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필요가 있고 또 자연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제안된 프로젝트가 참석한 많은 종교 지도자들의 찬성을 얻었다.
발표 후 질의응답이 진행되어 IAPD(초종교지도자 회의) 결의문, “세계평화종교연합” 제3회 대회”종교와 이상세계” 내용을 전체 함께 낭창했다.
참석한 종교지도자한테 “종교를 넘어 함께 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서 이 청년 활동을 중심으로 해보자”고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