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16日、平和統一聯合月例セミナー(主催:東京連合会)が「日韓・溝の原点を解く―真の隣国となる為に」という題目で東京都の会場で行われた。UPF-Japanより太田洪量先生を迎えて約1時間の講演と質疑応答が行われ、平統会員ら90名が参加した。月例セミナーは東アジアの平和の一端に貢献するには何をすべきかを一貫したテーマに、毎月行われている。
太田講師は人類の起源から人類がどのように広がり、文明が大陸から伝わっていったのかなどの史実について語られた。特に四世紀の三国時代から大和朝廷との関係などの歴史、日本書紀に記されている記述などからその精神を学び、歴史的に生まれてしまった日韓の溝の原点をさぐり解いて、「真の隣国になる為には」というテーマを共有した。
参加者は「数多くの歴史的事実を通して、現在の日韓関係について学ぶことができた」と感想を述べた。
【도쿄】월례 세미나 오오타 강사님을 모시고 일본과 한국 사이의 홈의 원점을 풀다
6월 16일, 평화통일연합 월례 세미나(주최: 도쿄 연합회)가 “일본과 한국 사이의 홈의 원점을 풀다 -진정한 이웃나라가 되기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도쿄 한 회장에서 열렸다. UPF-Japan에서 오오타 히로카즈 강사님을 모시고 약 1시간 동안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평통회원 등 90명이 참석했다. 월례 세미나는 동북아시아 평화 일환에 공헌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일관된 주제를 가지고 매월 진행되어 있다.
오오타 강사님은 인류의 기원으부터 시작하여 인류가 어떻게 퍼져나갔고 인류 문명이 대륙에서 어떻게 전해졌는지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 말씀하셨다. 특히 4세기 삼국시대로부터 야마토 조정과의 관계로 보는 역사, 일본서기에 기록된 기술에서부터 그 정신을 배우고, 역사적으로 생겨버린 일본과 한국 사이의 홈의 원점을 풀어가고 “진정한 이웃나라가 되기 위하여”라는 주제를 공유했다.
참석자는 “수많은 역사적 사실을 통해서 현재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