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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倍改憲の行方を占う 日本の行くべき道は

 

10月17日、世日クラブ主催で「第181回世日クラブ定期講演会」が東京都の会場で行われ、高橋利行政治評論家が「安倍改憲の行方を占う~冷戦思考からの脱却が急務~」と題して講演し、平和統一聯合から金源植事務総長を始め職員らが参加した。

高橋氏は先月の自民党総裁選で安倍晋三首相が3選したことについて触れ、改憲を急いでわが国の安全保障態勢を整えるべきだと強調した。また、改憲されると仮定して未来に起こり得る事象について語り、安倍首相の手で発議をし、国民投票にかけるのが望ましいとした。

さらに、自民党が米ソ冷戦時代に保守合同で結成された経緯を説明し、総裁選で見えた冷戦思考の残滓を指摘、これからの自民党及び国民の在り方を語った。

参加者は「日本の歴代首相の業績や流れについても知ることができた。改憲ひとつするにも多くの手順と投票が必要で簡単なことではないことや、改憲に関する多くの状況を知ることができた」と感想を述べた。


아베 개헌의 행방의 결과는? 일본이 가야 할 길

10월 17일, 세일클럽 주최해서 “제181회 세일 클럽 정기 강연회”가 도쿄 한 회장에서 열리고 다카하시 도시유키 평론가가 “아베 개헌의 행방을 점친다 ~냉전 사고에서의 탈각이 급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평화통일연합에서 김원식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했다.

다카하시씨는 지난 달 자유민주당 총재선거에서 아베 신조 수상이 3선된 것을 언급하여 개헌을 서둘러서 일본의 안전 보장 태세를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개헌된다고 가정해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도 논하고 아베 수상이 직접 발의하여 국민투표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민당이 미국소련 냉전 시대에 보수합동으로 결성된 경위를 설명하고 총재 선거에서 볼 수 있었던 냉전 사고의 잔재를 지적, 앞으로의 자민당 및 국민이 가야 할 길을 설명했다.

참석자는 “일본 역대 수상의 업적이나 흐름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개헌 하나 하는 것도 많은 절차와 투표가 필요하고 간단한 것이 아니라는 것, 개헌에 관한 많은 상황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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