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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ハヌルサラン合唱団」出発式行われる

 

4月15日首都圏に住む韓国婦人達で構成された「ハヌルサラン合唱団」の出発式が、東京都新宿区の会場で金源植中央本部事務総長と朴星勇組織局長を迎えて行われ、合唱披露と参加者との交流の場が持たれた。

激励する金事務総長

式典で挨拶に立った金事務総長は「小さいこと、一つ一つを実践することが平和統一運動です。そのために、個人、家庭、氏族、韓日関係と南北統一のため、平和統一祈願書を通して、一つとなろう」と激励のメッセージを述べた。

 

 

ハヌルサラン合唱団は現在30名ほどの団員がおり、鄭高云合唱団団長は「台風の目のように、各自が中心となって活動してほしい」と合唱団員に対するメッセージを語り、呂佳玉東京孝情韓国婦人会長は「私達の合唱活動を通して、昨年度、多くの成果を成し遂げました。今後、首都圏に100人規模の合唱団を作りましょう」と意気込みを語った。

挨拶する鄭高云団長

*合唱団への参加希望、及びお問い合わせは 呂佳玉(090-9458-6209)まで

 

“하늘사랑 합창단”출발식 열림

4월 15일 수도권에 거주하는 한국 부인들로 구성된 “하늘사랑 합창단” 출발식이 도쿄 신주쿠 모 회장에서 김원식 중앙본부사무총장님과 박성용 조직국장님을 모신 가운데 진행되었고, 합창 피로와 참가자들의 교류의 장이 열렸다.

식전인사로 김원식총장님은 “작은 것을 하나 하나 실천하는 것이 평화통일운동입니다. 개인, 가정, 종족, 한일관계와 남북통일을 위해 평화통일 기원서를 통해서 하나가 되자”고 격려의 말씀을 하였다.

하늘사랑합창단에는 현재 30명 정도의 단원이 있고 전고운 합창단 단장님은 “태풍의 눈처럼 모두가 중심이 되어 활동해달라”고 말씀을 하고 여가옥 도쿄효정한국부인회장님은 “우리의 합창 활동을 통해서 작년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수도권에 100명 규모의 합창단을 만들자”고 하였다.

*합창단에 참가 희망하거나 문의하시는 분은 여가옥회장(090-9458-6209)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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