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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枚の絵画を鑑賞しているようなクラシックコンサートを鑑賞

デュオリサイタルに参加して

禹藝珠、朴知利によるデュオ・リサイタルに参加、横浜博物館

6月17日、禹藝珠(ウ・イエジュ)、朴知利(パク・トモキ)による「ヴァイオリンとピアノのデュオリサイタル Violin & Piano Duo Recital Celebrating Korean & Japanese Music ~韓国と日本の音楽を讃えて~」(後援:駐横浜大韓民国総領事館、横浜日韓親善協会、テレビ神奈川)が横浜美術館で行われた。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からは茂木福美次長、李恩珠報道局長らも参加し、約1時間半のコンサートを楽しんだ。朴知利氏はコンサートのパンフレットで「韓国と日本の現代音楽と、西洋の古典の中でも大変重要な作品を含み、西洋音楽を学ぶアジア人学生として湧き出る疑問や経験が反映されている」とコメント。

デュオリサイタル

コンサートでは、ルートビィッヒ・ベートーベンの「ヴァイオリンとピアノのためのソナタ第10番ト長調作品96」、尹伊桑(ユン・イサン)の「ピアノ・そろのための『インタールディウムA』」、武満徹の「悲歌」、尹伊桑の「ヴァイオリン・ソロのための『大王の主題』 ~  J.S.Bach の「音楽の捧げもの」による~」、武満徹の「十一月の霧と菊の彼方から」、フランツ・シューベルトの「ヴァイオリンとピアノのための幻想曲ハ長調D934」が演奏された。

彼らのデュオ結成は2016年バード大学音楽院在学中。その後、ニューヨーク、ベルリン、ヴェローナ、韓国などでコンサートを行い、2016年「ボルダー国際室内音楽コンクール」においてファイナリストに選出された過去を持つ。

参加した李報道局長は「水準の高いクラシック音楽も聴けて、総領事との出会いや参加者との出会いもあって大変良かった」、茂木次長は「クラシックの素晴らしい演奏を聴きながら、曲を聴くというより、一枚の絵画を鑑賞しているような感じだった。その繊細な曲とそれを表現する高い演奏技術に感動した。若い未来を担う二人の演奏家のおかげで素敵な時間を過ごすことができた」と感想を述べた。


한 장의 회화를 감상하는 듯한 클래식 콘서트를 감상

우예주, 박토모키에 의한 듀어 리사이틀에 참석, 요코하마 박물관

 

6월 17일, 우예주, 박토모키에 의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듀어 리사이틀 Violin & Piano Duo Recital Celebrating Korean & Japanese Music ~한국과 일본의 음악을 노래하며~” (후원:주 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요코하마 일한 친선협회, 테레비 카나가와)가 요코하마 미술관에서 진행되었다.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에서는 모기후쿠미 차장님, 이은주 보도국장님 등도 참석하여 약 1시간 반의 콘서트를 즐겼다. 박토모끼씨는 콘서트 판플랫에서 “한국과 일본의 현대 음악과 서양 고전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작품을 포함하여, 서양 음악을 배우는 아시아인 학생으로서 우러나오는 의문이나 경험이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다.

콘서트에서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바이올린 피아노 소나타 사장조 작품 96”, 윤이상의 “피아노 솔로를 위한 인타르디움A”, 타케미쓰 도루의 “비가”, 윤이상의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대왕의 주제 ~J.S.Bach의 음악에 바치는 자에 의한~”, 다케미쓰 도루의 11월의 안개와 국화로부터 멀리”,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의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다장조D934″가 연주되었다.

그들의 듀어 결성은 2016년 바드 대학 음악원 재학중에 시작. 그 후 뉴역, 배를린, 베로나, 한국 등에서 콘서트를 해왔고 2016년 “볼더 국제 실내 음악 콩쿠르”에서 결승진출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참석한 이은주보도국장님은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총영사님과의 만남, 참석자들과의 만남 덕분에 괸장히 좋았다”, 모기후쿠미차장님은 “클래식의 훌륭한 연주를 들으면서 노래를 듣는다기 보다는 한 장의 회화를 감상하는 듯한 기분이었다. 그 섬세한 곡과 그것을 표현하는 높은 연주 기술에 감동했다. 젊은 미래를 짊어가는 두 명의 연주가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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