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18日、平和統一聯合中央本部で「第11回平統文化の夕べ」が開かれ故・鄭炯和常任顧問の独占インタビュー映像を視聴し、在日の生々しい歴史を学ぶ時間を持った。この映像は2005年当時に取材されたものだ。取材した映画監督は「多くの人と会う中でお金を目的とするのではなく私自身の使命として撮影している」と開会にあたり自身の指針を述べた。
映像の中で鄭常任顧問は「私は韓国解放を迎え、韓国人として韓国の独立のため、正しい国をつくるために全身全霊を尽くした。その時から民族運動、国の建国運動に参加したのが出発だった。(韓国と北朝鮮が)統一されるにおいて現代的な民主主義、人権主義、自由経済、このような価値観の中で、韓半島を同じ価値観で統合、統一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ている。
参加者は「貴重な資料を通して過去の歴史について学ぶことができた」と感想を述べた。
鄭炯和常任顧問 プロフィール
在日学徒義勇軍同志会初代会長
民団中央本部組織局長
韓国新聞社(現民団新聞社)社長
民団中央本部副団長
民団中央本部顧問
【본부】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인생 고 정동화 민단 상임고문을 배운다
6월 18일, 평화통일연합 중앙본부에서 “제11회 평통문화의 밤”이 열리고 고 정동화 상임고문의 독점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여 재일동포들의 생생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 영상은 2005년 당시에 취재된 것이다. 취재한 영화감독은 “많은 사람과 만나면서 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의 사명을 위해 촬영했다”고 개회에 앞서 자신의 지침을 말했다.
영상 속에서 정동화상임고문은 “나는 한국 해방을 맞이하여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 독립을 위해서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전신전력을 다했다. 그때부터 민족 운동, 나라 건국 운동에 참가한 것이 출발이었다. (한국과 북한이) 통일됨에 따라 현대적인 민주주의, 인권주의, 자유경재, 이러한 가치관 속에서 한반도를 같은 가치관으로 통합, 통일시켜야 된다”고 말씀하셨다.
참석자는 “귀한 자료를 통해서 과거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공유했다.
정동화 상임고문 프로필
재일학도 의용군동지회 초대회장
민단 중앙본부 조직국장
한국신문사(현민단신문사) 사장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
민단 중앙본부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