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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日・韓国のオペラ歌手達が創る幻想的な世界へ

 

「南北コリアの名曲とオペラアリアの夕べ 祈りの歌」に参加

 

7月26日、カラフ・ネットが主催する「南北コリアの名曲とオペラアリアの夕べ 祈りの歌」が新宿区角筈区民ホールで行われ、平和統一聯合の職員3人が参加した。海峡を越えた歌姫であり、今回のコンサートをプロデュースしたチョン・ウォルソンを始め、韓国の人気テナーのキム・チョルホ、気鋭のソプラノであるパク・ユリ、イタリアで活躍中のパク・ドンイル、魅惑のピアニスト栁橋幸子という、歌手は全て在日及び韓国出身者であり、非常に豪華なメンバーによるコンサートだった。

祈りの歌

全2部構成で行われ、第1部は韓国民謡を中心にアリランメドレー、故郷の春、イムジン江、先駆者、カゴパ、朝露、去り行く船、我らの願いは統一が歌われ、第2部は有名なオペラである「椿姫」、「トゥーランドット」、「カルメン」、「ルサルカ」の代表曲が歌われた。

 

参加者は「本格的なオペラにとても感動した。4人ともみんな個性が異なり、とても面白かった。チョン・ウォルソンさんは感情の表現が素晴らしかったが、これからは後輩養成にも力をそそぐべきではないか」と感想を述べた。


재일동포, 한국 출산의 오페라 가수들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세계로

“남북 코리아의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밤 기도의 노래”에 참석

 

7월 26일, 카라프 넷이 주최하는 “남북 코리아의 명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밤 기도의 노래”가 신주쿠구 츠노하즈구민 홀에서 열리고 평화통일연합의 직원들 3명이 참석했다. 해협을 넘는 가희이고 이번 콘서트를 프로듀스한 전월선을 비롯해서 한국 인기 테너인 김철호, 기예한 소프라노 박유리, 이태리에서 활약 중인 박동일, 미혹스러운 피아니스트 야나기바시 사치코라는, 가수는 모두 다 재일동포 및 한국 출신자들이어서 굉장히 호화로운 멤버들이 모인 콘서트였다.

전 2부 구성으로 이루어졌고 제1부는 한국 민요를 중심으로 “아리랑 메들리”, “고향의 봄”, “임진강”, “선구자”, “가고파”, “아침 이슬”, “뱃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있었고 제2부는 유명한 오페라인 “춘희”, “투란도트”, “카르멘”, “루사루카”의 대표곡이 불렸다.

참가한 사람은 “본격적인 오페라에 매우 감동했다. 4명 모두 다 개성이 다르고 아주 재미있었다. 전월선씨는 감정표현이 매우 뛰어났지만 앞으로는 후배 양성에도 진력해야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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